피에가 스피커 Premium 시리즈 할인 판매

조언을 구하는 분들은 항상 중요한 한가지를 질문합니다.

“그거 좋습니까? 그렇게 좋습니까?”

어떤 분들은 매운맛을 좋아하고, 어떤 분들은 단맛을 좋아하고, 어떤 분들은 짠맛을 좋아하고, 어떤 분들은 심심하고 슴슴한 맛도 좋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A 라는 음식이 맛있다고 말하면,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 음식이 매운맛인줄 알게 됩니다. 실제로 A 라는 음식은 단짯맛 음식인데 말이죠. 그런데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A 라는 음식은 단짯맛으로 맛있는 음식이라고 설명을 해도 잘 이해를 못 합니다. 왜냐면, 그분은 맛있는 음식이라면 무조건 매운맛이라고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음식에 대해서 이런 오해를 하는 분은 많지 않겠죠.
그런데 오디오에서는 경험이 많지 않은 분에게 설명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아주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좋은 것을 설명하려고 해도 그 의미가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말로 좋은 제품을 소개하더라도 실제 사용자가 구입해서 사용할 때는 좋은 음질을 못 듣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컨데, 바다 생선이라 간을 하지 않고 그냥 요리해서 먹어도 되는 음식인데, 누군가는 일반적인 음식처럼 거기에 소금간을 몽땅 해서 먹는 것이죠. 그러면 아무리 질 좋은 음식 재료라 하더라도 소금간을 해서 먹은 분들은 그 음식이 너무 짜서 못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정말로 음식에서는 기본적으로 짠맛이 있는 음식에 소금간을 많이 하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오디오쪽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소금이라는 재료가 과거에 좋은 효과가 있었다면, 음질이 좋지 않을수록 계속 소금을 치는 상황도 자주 목격 됩니다. 결과가 안 좋아지는 이유가 소금인데도 그 재료를 어떤 때에 사용해야 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그 재료를 남용하는 바람에 결과가 안 좋아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인과 관계를 잘 이해하는 경우는 소금을 칠수록 맛이 짜진다는 것을 알면 좋은데, 오디오쪽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소한 대상이나 자신이 잘 모르는 대상이 원인인고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예컨데, 알루미늄 바디와 리본 트위터를 장착하고 있는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매칭기기를 다소 뻣뻣한 매칭기기로 매칭하거나 혹은 스피커의 배치도 너무 음이 중앙으로 몰리도록 배치해 놓고 음이 다소 피곤하면 겉으로 피곤한 음을 낼 것처럼 생긴 알루미늄 스피커를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매칭과 스피커 배치를 그렇게 해놓고는 기존에 쓰던 매칭기기 탓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음질의 원인이라는 것은, 매칭이나 상황이 바뀔 때마다 그동안 결과가 좋았던 제품도 결과가 안 좋아질 수 있는 것인데, 새로 들어온 제품만 원인으로 생각하거나 자신이 잘 모르는 제품만 잘못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말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음질의 인과관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맛이 없으면 계속 소금만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죠.

피에가는 가장 뛰어난 스피커의 한 형태입니다

자.. 이제 제 말을 믿으실건지 믿지 않으실건지는 당연히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흥미롭고 뛰어난 음질을 내는 스피커를 인정하고 관심을 가져볼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좋은 음질이라는 것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인기에 비례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들지 않은 음질에 계속 소금만 넣고 계실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에가 Premium 시리즈에 국한해서,
아마도 피에가 Premium 시리즈보다 더 투명하고 영롱하며 실키한 중음을 내는 스피커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 이것은 마치 피에가 Premium 시리즈가 극히 부드럽고 달콤한 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같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푸아그라 같은 맛일 수도 있으며, 실력 좋은 요리사가 만든 크림 파스타 같은 맛일 수도 있습니다.

이 느낌을 미식가라면 된장찌개나 삼겹살 쌈밥 등과 비교하지는 않겠죠.
된장찌개나 삼겹살도 좋은 음식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훌륭한 된장찌개와 삼겹살 제육볶음이라 하더라도 피에가 Premium 시리즈가 내주는 그런 느낌을 내주진 못합니다.

한식을 유독 좋아하는 저희 부모님도 종종 유럽 음식도 굉장히 맛있게 드십니다.

그런 측면에서,
나무로 만들지 않고 대단히 섬세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알루미늄 케이스와 현존 최고 수준의 리본 트위터 기술이 탑재된 피에가 스피커가 스피커의 종류 중에서는 어느 한 축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밥만 먹고 산다지만,
요즘은 쌀 소비량이 과거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는 것이 보편적인 측면에서는 정상이었고 가장 균형잡힌 것이었죠.

그렇지만, 이제는 보편적으로 정상처럼 보였던 것이에서도 한번 벗어나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색다르고 호화로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큰 만족감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피에가 스피커는 원래가 비쌉니다

https://www.ebay.com/itm/Piega-Premium-5-2-Floorstanding-speaker-PAIR-/263671330691

자~ 박스가 없는 제품이 미국에서는 300만원이 넘게 판매한다고 등록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 풀레인지에서의 판매 이벤트는 밀봉 신품을 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종종 이런 이벤트의 경우는 생각보다 재고가 빨리 소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에가 Classic 시리즈가 그랬으며, 최근에는 모니터오디오 PL300 이 그랬습니다.

Premium 5.2 만 이벤트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슬림한 Premium 3.2 도 진행하며,
북쉘프형 스피커인 Premium 1.2 도 진행합니다.

Premium 1.2 는 동일한 중음을 재생하며 동일한 만듦새에 부피만 줄었지만, 가격은 180만원밖에 안합니다. 본래의 공식 가격은 330만원입니다.

지금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에가 Premium 5.2 :  500만원 --> 295만원

피에가 Premium 3.2 :  390만원 --> 210만원

피에가 Premium 1.2 :  330만원 --> 180만원

피에가 TMicro 40 AMT : 160만원

라이브 콘서트 홀을 옮겨놓은듯 자연스럽고 솔직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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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철학과 미학의 결정체.​

한정기간동안 진행되는 궁극의 하이엔드 스피커 피에가를 특가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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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가의 히스토리

피에가는 스위스 호수 취리히의 작은 도시인 Horgen에 위치한 하이엔드 스피커 스튜디오로, 1986년 Leo Greiner와 Kurt Scheuch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Greiner는 마케팅과 디자인 분야를 Scheuch는 기술연구와 팜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여년의 레코딩 경력을 가진 스페셜 사운드 엔지니어 Aldo Ballabio가 새롭게 영입되어 회사를 이끌어 갑니다.

Kurt Scheuch는 끊임없는 하이엔드 기술의 발달에도 스피커 제조에 있어 남다른 길을 걷게 되는데 직선상의 축뿐만 아니라 수직, 수평상의 동일한 방사에서 주파수의 높은 직진성을 가진 균형있는 전송 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피에가의 알루미늄 캐비넷

피에가 스피커의 캐비넷 전체를 지금과 같이 전형적인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것은 10년 전부터입니다. 1997년에 출시된 P4는 압출 성형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캐비넷을 사용한 최초의 스피커입니다.

프레스 가공용 몰드 한개 당 25만 스위스 프랑이라는 상당히 높은 원가는 이 디자인의 초기 비용으로는 사실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의 장점으로 목재보다 단단하고 캐비넷 벽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날렵하게 만들어진 P4 스피커는 생각했던 것보다 실 내부 용적이 휠씬 더 크게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날씬하고 우아한 스피커(오늘날까지도 이들 스위스 장인과 설계자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든 성공 비결)에서 너무 엄청난 소리가 나오는 바람에 후속 버전에서 서둘러 수정해야 했다고 합니다.

금세기로 들어서자, 또 하나의 기념비적 제품을 출시앳는데, 코엑셜(동축)으로 설계된 세계 최초의 미드레인지 트위터 리본이 장착된 C40 스피커입니다. 이 모델은 피에가의 사실상 대형버전의 최상급 모델은 Master One의 탄생에 밑거름이 된 모델입니다.

Premium Series (프리미엄 시리즈)​

원숙할 정도로 다듬어진 입문기급 피에가 스피커는 이미 “Premium” 시리즈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캐비넷의 사용으로 드라이버에서 공명 발생이 적으며, 실제로 하우징의 에이징 효과가 있습니다.

Premium 모델에서 동상의 리본 트위터는 표준 사양으로 사용되며, 아이들이나 애완 동물로 부터 스피커를 보호하기 위해, 구멍이 뚫린 금속제 그릴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커버는 단가를 생각하지 않고 제품의 보호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항상 캐비넷과 같은 색깔을 적용하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러운 디자인입니다.

Premium 스피커가 거의 실버로 나오는 이유는 유행을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는 오랫동안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블랙과 화이트 마감도 있습니다)